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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궁동 텐동 맛집 ‘코코이마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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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 텐동 땡겨서 수원간 김에 들렀던 텐동 집!
행궁동에 위치해 있는 코코이마

출처: 코코이마 인스타


외관은 이런 모습
토요일 11:50쯤 도착했고 웨이팅은 없었다.


매장 앞 메뉴판 !
숯불 꼬치 덮밥은 이미 재료 소진이였당 ㅜ


매장 들어가서 오른편에는 담요, 이쑤시개, 머리끈 등 편히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.


📌코코이마 운영시간
월-일 11:30~21:00
화요일 휴무
브레이크타임 15:00-17:00
라스트오더 14:30/ 20:00

전화번호와 인스타는 사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^_^


매장 조명들과 테이블이 엔틱하면서 깔끔했다.
전체 내부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사람들이 식사중이여서 못찍었다.
9 테이블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.


기분 좋은 문구도 테이블에 놓여있었다.
F 취향 저격


📌코코이마 메뉴


문 앞에 있던 숯불 꼬치 덮밥은 하루 5그릇 한정이였고 사케동은 재료가 수급이 불가인 상황같았다ㅜ
우리는 텐동 2그릇을 주문하였다.


주방은 오픈 주방이여서 청결한 느낌이였다


텐동 인생샷 찍어주구


곁들여 나오는 찬들은 이 정도였다.
맛이 다 좋았고 와사비 센스도 좋았던 거 같다.
우드 식기를 써서 우드 향기가 좀 났던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.
우드 향기 맡으며 오랜만에 발리 여행이 회상되었당

텐동이 엄청 바삭했고 소스도 맛있었다.
보통 밥에 계란 비비면 느끼해서 잘 못 먹는 편인데 엄청 느끼하진 않는 정도여서 잘먹었다. 와사비가 있어서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던 거 같다.


밥을 다 먹고 카페를 갔다.
카페 ‘모종’


다람쥐는 테마로 한 곳 같았다.
다람쥐 찾기 재미가 쏠쏠


인테리어도 예뻤고 커피 풍미도 좋았다.
아 요즘 가지보면 웃음을 참을 수가 없음


폭소클럽 온니들 책임져 !!
#가지가지랄


커피 마시고 행궁동 산책도 했다 ~~

행복했던 날 💛

담엔 꼬치 덮밥 먹으러 또 방문해야겠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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